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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위령성월 연속보도-2>영혼들의 영원한 안식 돕는 가톨릭상장례봉사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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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29 10:18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ANN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11월은 죽음과 하느님을 묵상하는 위령성월입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위령성월을 앞두고 세 차례에 걸쳐 연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원한 안식을 돕는 가톨릭상장례봉사회 이만실 회장을 이선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 위령성월.


 


하느님의 품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돕는 이들이 주변 곳곳에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 2014년에 창단된 가톨릭상장례봉사회는 사제나 수도자, 신자들의 염습·입관을 도우며 이들이 하느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구 가톨릭상장례봉사회에는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상장례지도사 교육을 거친 200여명의 장례지도사들이 가톨릭상장예식을 바탕으로 각 본당에서 연도와 전례교육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상장례봉사회 이만실 회장의 말입니다.


<인서트-1,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그곳에서 활동을 해야겠다는 얘기가 나와서 2014년에 창단했고, 세월호 참사가 거의 마무리될 즈음에 교구에서 가톨릭상장례봉사회를 정식으로 출발시키면 좋겠다고 해서 실시한거죠. 저희 봉사회는 본당에서 상장례와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고 특히 그 중에서 연도 가창과 염습, 입관을 주로 담당해서 본당마다 하고 있습니다. ‘연도라고 하는 것은 위령기도죠.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기도로서 하느님께 잘 모셔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연도고요. 그걸 노래로 하는 게 연도 가창이라고 합니다. 또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예우로서 그분들을 곱게 관에 모시는 것을 염습, 입관이라고 합니다. 저희 봉사회에서는 교구 허락을 얻어서 사제들이 돌아가셨을 때 저희들이 염습, 입관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1977년부터 봉사를 시작했다는 이 회장은 신앙인으로서 신앙인을 하느님께 보내드린다는 사명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합니다.


<인서트-2, 2008년부터 저희 몇몇 사람이 장례지도교육을 하고 연습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평생교육원에 부탁을 드려서 봉사자 교육을 시작했고, 당연히 해야 될 사명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도 신앙인으로서 신앙인을 하느님께 보내드린다는 사명이 있었고, 2014년도에 세월호 사건 일어났을 때 저희 봉사회에서 전담을 해서 돌아가신 분들 수습을 했던 게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지난 2017년에 창립된 천주교광주대교구 위령회도 각 본당 위령회 활동과 교구 차원의 상장례 업무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위령 성월을 맞아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죽음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며 위령기도의 의미를 되새겨봐야겠습니다.


 


cpbc뉴스 이선영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29 10:18:0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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