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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위령성월 연속보도-1>‘마지막 전례력 위령 성월, 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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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28 09:57

천주교광주대교구 담양천주교공원묘원 전경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ANN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가톨릭교회는 11월을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위령 성월로 지냅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위령 성월을 앞두고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쳐 연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위령 성월의 의미와 교구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 소식을 이선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가톨릭교회는 해마다 112일에 기념하는 위령의 날과 관련해 11월 한 달을 위령 성월로 지내고 있습니다.


 


위령 성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로, 신자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들의 영혼은 물론 죽은 모든 이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나뭇잎들이 하나 둘 떨어지는 시기인 위령 성월은 교회의 달력인 전례력으로도 연중 마지막 시기에 속합니다.


 


위령성월은 998년 무렵 베네딕토회 소속의 프랑스 클뤼니 수도원에서 112일을 위령의 날로 정해 연옥 영혼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교회로 확산됐습니다.


 


특히 가톨릭교회는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과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는 교리를 바탕으로 연옥에서 단련 받는 영혼들을 위해 많이 기도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연옥 영혼은 육체가 없어 스스로 기도와 선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육체가 있는 지상 교회의 우리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와 선행을 함으로써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껏 도와야합니다.


 


위령 성월위령의 날을 맞아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연령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교구는 위령의 날112일 오전 11시 담양 천주교공원묘원에서 옥현진 총대리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위령의 날 미사를 봉헌합니다.


 


같은 날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위해 희생한 민족민주열사를 위해 망월동 구묘역에서 공동 연도와 분향, 위령미사를 봉헌합니다.


 


이와 함께 교구 생명운동본부는 낙태 경험으로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성모승천봉헌자선교수녀회에서 낙태 치유 피정을 진행합니다.


 


위령성월을 맞아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 자신의 죽음에 대해 조용히 묵상해보며 성찰하는 위령 성월을 보내야겠습니다.


 


cpbc뉴스 이선영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28 09:57:5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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