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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순시기 연속보도-3>‘그리스도의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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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3/26 18:20

천주교광주대교구 신북본당 신자들은 사순시기를 맞아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130여 박스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ANN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사순시기를 맞아 발표한 담화문에서 참회와 회개, 용서로 온 세상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희망을 모든 피조물에게 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사순시기에 그리스도의 수난을 자주 묵상하고, 탐욕과 이기심에서 벗어나 회개와 보속,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순시기 희생과 나눔에 대해 이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사순시기를 맞아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로마서의 한 구절을 담화문의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교황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참회와 회개, 용서로 온 세상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희망을 모든 피조물에게 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천주교회는 1977년부터 사랑으로 가진 바를 나누자라는 주제로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순시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는 사순 제5주간 금요일인 다음달 12일을 사랑의 단식재권고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교구와 함께하는 사순시기 사랑 실천 운동으로 다음달 12일 사순 제5주간 금요일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랑의 단식재를 실천하고, 이를 다음달 14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봉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신자들은 사순시기에 선행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외적이고 사회적인 참회를 실천하고, 절제로 자신을 비워 하느님의 뜻에 따르고 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신북본당 신자들은 최근 장애인자립복지시설과 아동시설 등에 전해달라며 신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130여 박스를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전달했습니다.


 


신북본당 주임인 황성호 신부의 말입니다.


<인서트-올해 사순시기를 맞아서 우리가 재의 수요일 때 복음으로 기도와 단식과 자선에 대한 말씀을 들었는데 자선에 대해서는 우리가 개인적인 것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공동체가 함께 알타리 김치를 준비하게 됐습니다...우리 공동체 안에서만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것이 아니라 세상과 함께하는 교회의 입장에서 가난한 사람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고자 김장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김장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자신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마음이 뿌듯하고 뜨거운 적이 없었다, 우리의 노력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행복했다는 얘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순시기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통 받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희생과 나눔의 생활을 몸소 실천할 때입니다.


 


cpbc뉴스 이선영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3-26 18:20:5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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