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목) 방송분입니다-2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로 아기를 살리는 쌍둥이 제도인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가 시행 한 달을 맞이했습니다.

-두 제도는 지난해 6월 수원 영아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출생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여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지난 한달 간 이 제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느 정도 보호를 받게 되었는지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지현 교수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