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목)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이 명절이 돌아갈 곳 없는 노숙인들과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는 일 년 중 가장 쓸쓸한 날입니다.

-광주지역 쪽방촌 거주민 10명 중 9명 꼴로
극심한 경제적 결핍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쪽방촌에는 가장 열악한 주거 환경의 노숙인들도 생활하고 있습니다.
윤종철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광주지역 쪽방촌 실태와 지원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