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오늘의 강론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03월 06일(금) 사거리본당 이호진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0/03/06 08:00





03월 06일(금) 오늘의 강론


-고해성사를 보고 나와서도 개운하지 않은 것은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세 가지 관계가 단절됩니다.
먼저 하느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느님께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느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공동체와의 관계가 끊어집니다.
혹여나 자신의 잘못을 누가 알고나 있을까 염려되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과의 관계가 단절됩니다.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게 되며 스스로 당당할 수 없게 됩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 돌아와 예물을 바쳐라.”
하느님께서 내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과 달리 여전히 나를 붙잡는 것이 바로 화해입니다.
사순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기동안 그리스도께서 겪으셔야만 했던
고통과 희생을 묵상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뉘우치고 용서를 청합니다.
성사를 보기 전에 한 번 살펴봅시다. 더 깊게 바라보고 생각해봅시다.
여전히 남아있는 내 형제가 어딘가에 있을지 모릅니다.

(방송 내용 중..)

목록
이전글
 
다음글
  .

연번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파일
1013 05월 08일(금) 삼학도본당 이호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8 497 -
1012 05월 07일(목) 삼학도본당 이호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7 616 -
1011 05월 06일(수) 지산동본당 최용환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6 518 -
1010 05월 05일(화) 지산동본당 최용환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5 403 -
1009 05월 04일(월) 지산동본당 최용환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4 490 -
1008 05월 02일(토) 독천본당 박래형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2 315 -
1007 05월 01일(금) 독천본당 박래형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5/01 362 -
1006 04월 30일(목) 독천본당 박래형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30 318 -
1005 04월 29일(수) 율촌본당 신영철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9 466 -
1004 04월 28일(화) 율촌본당 신영철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8 499 -
1003 04월 27일(월) 율촌본당 신영철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7 517 -
1002 04월 25일(토) 연산동본당 김재중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5 345 -
1001 04월 24일(금) 연산동본당 김재중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4 536 -
1000 04월 23일(목) 연산동본당 김재중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3 536 -
999 04월 22일(수) 화정3동본당 박공식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2 538 -
998 04월 21일(화) 화정3동본당 박공식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1 543 -
997 04월 20일(월) 화정3동본당 박공식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20 549 -
996 04월 18일(토) 남동본당 김종원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18 340 -
995 04월 17일(금) 남동본당 김종원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17 509 -
994 04월 16일(목) 남동본당 김종원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0/04/16 541 -
[처음] [이전5] 6 7 8 9 10 [다음5] [마지막]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