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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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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8일(월) 망운본당 김승제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1/18 07:50




11월 18일 (월)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 나온 예리코 길가에 앉아 구걸하는 눈먼 이는
어쩌면 자신의 눈을 다시 뜨게 해 줄 유일한 예수님을 그리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예리코의 많은 사람들은 그저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고 부르지만,
“다윗의 자손이시여”라는 눈 먼 이의 외침은
이미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하는 자신의 믿음이 담긴 것이었습니다.
...
두 눈은 떠서 세상을 보고 있지만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하는 선박과 같은 모습이겠지요.
우리를 부르는 하느님의 신호는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딜 향해 움직여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동안 앞을 보지 못하다가 예수님을 향해 고백하는 믿음을 얻고 나서야
눈 먼 이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는 눈을 비로소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무얼 향해 가야할지 모르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카 18,42)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내 자리를 확인할 때 우리는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방송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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