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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 교구속으로-'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MAJI 첫 모임 및 발대미사' 현장 취재

강하은 | 2026/03/31 17:51

▣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 방송시간: 3월 31일(화), 오후 2시 03분∼2시 38분
▣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강하은 아나운서

▣ 주제: 생생, 교구속으로-'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MAJI 첫 모임 및 발대미사' 현장 취재
 
지난 28일 광주대교구에서는 교구 차원의 자원봉사자인 ‘교구 MAJI’와 본당 기반의 ‘본당 MAJI’를 대상으로 역할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각각 진행됐다.

현장음(입구)
 
진행자: 저는 지금 광주대교구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특별한 모임이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광주대교구 WYD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신부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권 신부(총대리):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장 김영권 신부입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현재 교구에서는 WYD 준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권 신부(총대리): 네 우리 교구는 서울 세계청년대회 바로 앞에 있는 교구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구 대회는 본 대회를 치를 서울을 뺀 나머지 교구에서 실시하는데 우리 교구는 2027년 7월 29일부터 4박 5일 동안 약 4천 명의 외국 청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조직위원회 각 분과에서는 교구와 본당 행사를 위한 봉사자를 선발하고 교육하고 있고요. 또 교구와 본당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본당 외국 청년들을 배분하는 일과 홈스테이 가정을 선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 한 달 동안은 세계청년대회의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우리 교구 14개 지구를 순회할 것인데 이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그렇군요. 그럼 오늘 행사는 무엇인가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권 신부(총대리): 네 오늘은 교구와 본당 마중지기 발대식을 거행합니다. 이것은 광주대교구대회를 위한 교구 봉사자 즉 교구 마중지기 120명과 본당 봉사자, 즉 본당 마중지기 200명을 선발하였는데 이분들이 오늘 이곳 광주대교구청에 모여서 발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이 오늘부터 세계청년대회까지 교구와 본당의 모든 행사를 앞에서 이끌고 또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기에 이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올해 준비 중인 것이 있다면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권 신부(총대리): 네 올해는 이제 봉사자들을 양성하고 우리 교구를 찾아오는 세계 청년들과 교구와 본당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의논하여 정리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기도로 5월엔 세계청년대회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우리 교구 전 지구를 순회하면서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8월에는 프리(PRE)WYD를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1박 2일 실시할 예정이며 10월엔 이태리의 젠베르데의 팀이 우리 교구 청년들과 함께 세계청년대회의 의미를 전하는 공연을 준비하여서 염주동 성당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진행자: 네 교구 대회를 위해서 지역민과 교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권 신부(총대리): 네 내년 즉 2027년 7월 29일에는 세계 곳곳에서 청년 약 4천 명이 우리 교구를 찾아옵니다. 이들 청년들은 단순한 여행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하느님을 모시고 우리 교구를 방문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맞이할 때 단순한 여행객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시듯 맞이하고 만난다면 우리 모두에게 큰 은총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서로 다른 언어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홈스테이 가정을 신청하셔서 외국 청년들과 만남을 통해 큰 은총을 체험해 보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권 신부(총대리): 네 감사합니다.

현장음(준비)
 
진행자: 오늘 MAJI 행사로 담당 신부님들께서 바쁘게 준비하고 계신데요. 먼저 교구 MAJI 담당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신부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영성지원부를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사무국 이창훈 베드로 신부입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행사는 MAJI 첫 모임과 발대 미사라고 들었습니다. MAJI란 무엇인가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저희 영성지원부에서는 작년 8월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봉사자들을 어떻게 부르면 그 의미가 더 잘 전달될까 고민하다가 한 선생님께서 마중지기라는 이름을 제안해 주셨어요. 누군가를 맞으러 먼저 길을 나서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세계청년대회를 경험해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현지 분들의 따뜻한 환대거든요. 우리도 순례자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마중지기 줄여서 MAJI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진행자: MAJI가 본당 MAJI 교구 MAJI가 있다고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네 현재 교구 안에서는 교구 MAJI와 본당 MAJI가 있는데요. 그 역할을 잠깐 이야기한다면 교구 MAJI는 크게 두 팀으로 나뉩니다. 현재 조직위원회 산하 5개 부서에서 실무를 돕는 조직위원회 MAJI가 있고요. 또 교구의 날 행사를 현장에서 전례 통역 안내 찬양들을 맡아줄 교구의 날 MAJI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당 MAJI은 본당 안에서 이루어지는 WYD 십자가 성모성화 순회 그리고 홈스테이 등을 협조하는 그리고 순례자들이 본당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드는 본당 MAJI가 있습니다.

진행자: 네 그중에서 신부님께서는 교구 MAJI 양성 신부님이시라고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네 저는 현재 교구 MAJI 양성을 돕고 있습니다.
 
진행자: . 이 교구 MAJI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무엇보다도 MAJI들의 영성 교육이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단순히 행사를 돕는 일꾼이 아니라 봉사 자체를 신앙 안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교육 내용을 나누며 하루의 일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이 모든 준비 과정 자체가 하나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마중지기들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이번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청년들에게 어떤 시간이 되길 바라시나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사실 MAJI들 안에는 청년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청년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교회의 모든 세대가 우리 청년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자: 끝으로 세계청년대회와 교구 대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교구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MAJI 교육을 준비하는 첫 순간부터 지금까지 저희는 늘 여러분의 기도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이 모든 여정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2027년까지 기도 안에서 저희와 함께 이 기쁜 길을 걸어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영성지원부 이창훈 신부(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네 감사합니다.
 
이날 교구 MAJI는 광주대교구청 청소년센터에서 서약서와 은총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자: 다음은 청소년센터에서 교구 MAJI 현장입니다.

현장음(교구 MAJI)
 
동림동본당 노동호(안드레아): 저는 노동호 안드레아입니다. 동림동 성당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요. 저는 이번 WYD는 함께하는 신앙을 더 크게 잘 가까운 곳에서 느끼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WYD 안에서 교구의 날 준비팀으로 소속되어서 교구의 날을 준비하는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오늘 이 교구 MAJI 첫 모임 하셨는데요. 어떠셨어요?

동림동본당 노동호(안드레아):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가지고 재미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의 그런 모임들이 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그 신앙을 느끼기 위해서 WYD에 그 MAJI에 지원한 만큼 함께하는 그 신앙을 조금 더 잘 느꼈으면 좋겠고 그 안에서 하느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순본당 오현숙(안젤라메리치): 화순 성당 오현숙 안젤라메리치입니다.

진행자: 네 봉사 참여 계기가 있나요?

화순성당 오현숙(안젤라메리치): 네 우연히 알게 됐어요. 그런데 안 순간에 교구민으로서 당연히 봉사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진행자: 그러면 WYD 경험이 있나요?

화순본당 오현숙(안젤라메리치): 저는 AYD 14년에 아시아청년대회를 대전교구에서 주최했을 때 광주교구 안에서 이렇게 레크리에이션을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너무 좋았죠. 왜냐하면 낯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왔고 또 이렇게 홈스테이를 가야 되는데 서로 낯서니까 좀 이렇게 아이스 브레이킹도 하고 뭐 친밀감도 좀 심어주고 그래서 서로 각자의 홈스테이에 가서 잘 지낼 수 있었다고 들었고요. 그래서 또 다시 이제 대전으로 다 집결하기 전에 전체가 모여서 또 레크리에이션을 한번 했을 때 너무너무 이렇게 행복해했고 마치 한 가족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교구 대회, 그야말로 내가 이 교구에 한 일원이었었는데 처음으로 교구를 방문한 것 같은 그런 그래서 떠날 때는 이제 다시 이 교구의 한 가족이 되어서 또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있죠.

봉선2동본당 홍영진(클레멘스): 봉선2동본당 홍영진 클레멘스입니다. 그 교구에서 나왔을 때 그 세계청년대회가 있다고 해가지고 그걸 보고 우리나라에서 하니까 봉사는 하긴 해야 쓰겄다 그렇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 와중에 신부님께서 소개시켜 주셔 가지고 함께 하실 의향이 있냐고 여쭤보시길래 흔쾌히 예스하고 이렇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진행자: 네 그러셨군요. 오늘 첫 모임 하셨는데 어떠셨어요?

봉선2동본당 홍영진(클레멘스): 오늘 하는데 너무 날씨도 좋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젊은이들과 함께 하고 또 나이 드신 분도 있지만 그분들도 함께 같이 하니까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라고 해야될까,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 함께하는 이 친구들 마중지기들 모두가 새로 오는 다른 다국 청년들하고 같이 똑같은 친구들로 해서 즐겁고 행복한 하느님의 아들로 이렇게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게 끝냈으면 좋겠어요.
 
봉선2동본당 홍정완(에드문도리치): 저는 봉선2동 성당 홍정완 에드문도리치입니다. WYD가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가 된다고 하여서 호기심에 의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네 그런데 아버님이랑 함께 이 봉사에 참여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봉선2동본당 홍정완(에드문도리치): 네 맞습니다. 뭔가 아버지도 굉장히 신앙심이 깊으시고 저도 신앙심이 깊은데 한번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같이 이렇게 봉사를 해 보면은 인생에서 한 번 있을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같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네 정말 의미 있는 이번 봉사가 될 것 같은데요. 오늘 첫 모임 하셨는데 어떠셨어요?

봉선2동본당 홍정완(에드문도리치):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만나 가지고 정말 재미있었고 새로웠습니다. WYD 준비를 하면서 사람들과 의견 충돌도 하고 이렇게 맞춰가는 과정에서 그거를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제일 기대가 됩니다.

우수영본당 서정일(실바노): 우수영 성당 서정일 실바노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한 10여 년 전에 청년 활동을 하면서 너무 큰 기쁨도 받고 보람됐었는데 나이가 이제 조금 차다 보니까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큰 WYD가 연다니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처음에는 모임 왔을 때는 실무적인 교육을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영성적으로나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봉사자들이 얻어갈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획을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앞으로 WYD 준비하면서 기대되는 점이 있다면요?

우수영본당 서정일(실바노): 저도 이제 더 신앙적으로도 성장을 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그리고 한국으로 오는 청년들이 이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게 쉽게 할 수 있어서 예 있게 할 수 있게 저희가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주 노안본당 이세영(프란치스카): 나주 노안본당 이세영 프란치스카입니다. 저는 교구 행사를 한 번도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뭔가 청년으로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또 우연히 알게 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먼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 같은 한 마음으로 이렇게 모이게 돼서 너무 기쁜 자리였는데 또 그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어서 결속력도 다지고 또 단합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진행자: 아무래도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WYD 준비하면서 기대되는 점이 있나요?

나주 노안본당 이세영(프란치스카): 일단 전 세계적으로 모든 청년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보니까 그 청년들을 환대하고 또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는 게 가장 큰 기대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청년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되면 그게 큰 기쁨이일 것 같아요.

순천 저전동본당 고주영(미카엘라): 순천 저전동본당 고주영 미카엘라입니다. 평소 이런 교구에서 하는 활동에서 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 큰 행사인 WYD에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많은 사람들을 처음 만나는데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 같고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모두의 신앙이 키워지는 게 기대가 됩니다.
 
이날 본당 MAJI는 광주대교구청 대건문화관에서 ‘WYD 상징물 교육 및 순회 안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자: 다음은 대건문화관에서 본당 MAJI 현장입니다.

현장음(본당MAJI)
 
목포 하당본당 김은성(미카엘): 목포 하당 성당 김은성 미카엘입니다. 제가 청년회장으로 이제 봉사를 하고 있는데 세계청년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해서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들어본 이 대회인데 생각보다 이렇게 청년들에게 있어서 정말 공감을 많이 형성할 수 있는 그런 대회가 있구나를 많이 느끼게 되어서 좀 설레면서도 재밌겠다 되게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코로나 이후로 청년들이 좀 성당에 많이 안 나오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청년들이 좀 더 교회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그리고 이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구나라는 대회가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농성동본당 유은채(소화데레사): 농성동본당 유은채 소화데레사입니다. 사실 엄청 큰 부담이 있었는데 이게 아직 뭔지도 모르고 한 번도 참여해 본 적이 없어서 교육 듣고 나서는 조금 마음이 놓였다고 해야 되나 크게 부담 안 가지고 듣고 가서 잘 전달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탈이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

장흥본당 김일선(제준이냐시오): 장흥본당 김일선 제준이냐시오입니다. 내년에 세계청년대회가 있다고 그래서 참 좋은 인연이고 누구를 만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봉사해 보고 싶어 왔습니다. 집에서 홈스테이 한번 해보려고요. 홈스테이를 하면은 어느 나라 사람을 누구를 만날지 그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또 그분들이 우리가 만나는 예수님일 수도 있고 그래서 참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참 좋은 모임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참여할 예정입니다.

장덕동본당 황원주(스텔라): 장덕동본당 황원주 스텔라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홈스테이라든가 본당에서 준비할 부분들을 좀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돼서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WYD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에 대해서 알게 되는 선교의 계기도 될 것 같고 지금 많은 쉬는 교우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다시 신앙의 불을 일으키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도 하느님이 함께하신다라는 또 다른 신앙의 길이 생길 것 같다는 기대가 됩니다.
 
28일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의 주례로 ‘마중지기 발대미사’가 봉헌됐으며 사제와 수도자, 신자 등 400여 명이 참례했다.

현장음(마중지기 발대미사)
 
진행자: MAJI 1회기 모임과 발대 미사까지 마쳤는데요. 교구 청소년사목국 국장이자 교구대회 조직위 사무국장인 김영호 신부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영호 신부(청소년사목국 국장): 네 안녕하세요. WYD 광주대교구 사무국장 김영호 비오 신부입니다.

진행자: 신부님 오늘 이후 이 WYD 교구대회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영호 신부(청소년사목국 국장): 예 뭐 이제 시작입니다. 그래서 이제 한 490일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인데 지금부터 이제 봉사자들 양성을 시작하는 상황이니까 봉사자 양성하고 그리고 5월달에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순회가 있어요. 그때 이제 각 지구 또 본당 교우들 찾아가서 함께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그런 작업을 하게 되는데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순회는 올림픽으로 비유하자면 약간 성화 봉송 느낌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십자가가 모셔지는 곳에 우리 교우 분들이 함께 그 십자가가 그동안에 여러 군데의 기도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함께 기도하고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홈스테이 가족들을 이제 정식적으로 모집을 하기 시작하고 또 대회 외국에서 올 순례자들 해외 청년들 신청도 받고 그리고 나면 여름에 이제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프리(PRE)WYD가 있겠습니다. 신학교에서 있게 되는데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세계청년대회를 1년 전에 미리 맛보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죠. 그리고 계속해서 양성이 이루어지고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뭐 각 부서별로는 준비를 해나가고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진행자: 네 그렇군요. 교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영호 신부(청소년사목국 국장): 제가 2016년도에 폴란드 세계청년대회를 갔을 때 그 분위기에 압도당했었거든요. 그 전에는 어떤 고민이 있고 할 때 신앙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이게 나 혼자만의 고민인가 하는 그 좁은 범위의 그런 이야기들이었는데 전 세계 그렇게 많은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들이 함께 하느님을 찬미하고 있구나 그때 마음이 이렇게 모든 고민들이 순간 해소되는 그런 체험들을 했었고 하느님만의 모두가 하나이구나라는 체험 그리고 특별히 교구 대회 때 우리가 찾아갔던 본당에서 우리를 정말 극진히 맞아주셨고 홈스테이 할 때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대했던 것이 주님의 천사를 맞이했던 것이다라는 그 창세기의 내용처럼 우리는 순례자인데 천사들처럼 이렇게 곱게 맞이해 주셨던 것에 대한 감사, 그래서 우리가 이제 교회 안에서 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라는 것을 체험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역시 해외 순례자들에게 그런 감동과 인격적 관계 형성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계청년대회 끝나고 나면 분명히 각 본당에서 함께 했던 우리 교우 분들이 큰 선물을 오히려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진행자: 네 신부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영호 신부(청소년사목국 국장): 네 고맙습니다.

진행자: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광주대교구에서도 MAJI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찾아올 청년들에게 큰 기쁨과 환대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교회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여정이 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광주대교구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6-03-31 15:39:16     최종수정일 : 2026-03-31 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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