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담양군은 휴업 중이던 담양~광주 첨단 간 시외직행형 버스 노선이 오는 6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16년 8월 동광담양고속이 인가를 받아 운행을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인해 2018년 10월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담양~광주(첨단)’ 간 시외 직행형 버스 운행 시간표<사진제공=담양군>
하지만 최근 담빛지구 조성에 따른 입주민 증가와 함께 노선 재개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담양군은 운수업체와 협의를 거쳐 운행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담양군은 첨단 방면 농어촌버스 노선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시외직행형 노선임에도 군민 수요가 높은 주요 거점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운행 구간은 담양터미널을 출발해 담빛지구와 수북·대전면 소재지를 거쳐 광주 첨단 세종문고와 광주 유스퀘어터미널까지 이어지며 하루 왕복 4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담양군은 이번 노선 재개로 기존 시내버스 이용 시 2시간 정도 걸리던 광주 첨단지구 접근 시간이 1시간 정도 단축돼 주민들의 출퇴근과 생활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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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5-03 13:53:13 최종수정일 : 2026-05-03 14:0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