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광주시 남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고향사랑 지정기부와 연계한 공공 실내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민과 출향민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아동을 위한 놀이 공간을 확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광주시 남구청
남구는 내년까지 2년 동안 실내놀이터 조성에 필요한 6억 5천만 원을 목표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모을 계획입니다.
목표액이 달성되지 않을 경우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실내놀이터는 남구종합청사 내 264㎡ 규모로 조성되며 복합 놀이 공간과 영유아 존, 역할·창의 존, 신체활동 존, 보호자 휴식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 화장실과 수유실, 기저귀 교환 공간도 함께 마련됩니다.
이용 요금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시간 기준 1천 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서는 감면이나 무료 이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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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4-09 13:55:30 최종수정일 : 2026-04-09 13:5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