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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김리원 | 2026/03/03 14:28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광주시 서구는 오늘(3일)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재개관합니다. 

서구에 따르면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지난달 25일 리모델링 준공을 앞둔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공연장, 전수실 등 시설 정비 현황 및 재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서구>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총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6개월동안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습니다. 

공연장과 전수실, 로비 등 주요 공간을 정비하고 음향·조명 장비를 교체해 공연 품질을 높였습니다. 

또, 전수실은 방음과 바닥 환경을 개선해 교육 집중도를 높였으며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재개관 이후 전수관은 공연·전시·체험·교육이 결합된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합니다. 

퓨전국악 레퍼토리형 상설공연 ‘국악잇다’를 시즌제로 운영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대를 상설화하고 대표 공연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시 연계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 ‘국악기 탐정단’에 ‘국악아이돌 체험’을 새롭게 추가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합니다.

교육 기능도 강화해 가야금과 K-POP을 접목한 ‘가야금팝’ 원데이 강좌와 직장인 야간 취미반을 운영하는 등 퓨전국악 기반 국악문화학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구는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빛고을국악전수관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국악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6-03-03 14:28:12     최종수정일 : 2026-03-03 1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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