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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 ''붕괴된 교육의 본질 바로 세울 것''...3일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출마선언

김선균 | 2026/03/03 11:25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은 오는 6월 치러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부회장은 오늘(3일)오전 11시 전남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교육 이론과 현장 실천 전문가, 중앙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 등 전국적인 조직을 이끈 경험 등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다"며 "교실 현장 개혁을 통해 인성 교육을 회복시켜 붕괴된 교육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은 3일 전남교육청 기자실에서 오는 6월 치러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학력 정착,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학력 증진, AI·AGI 기술시대와 글로벌 코리아 시대를 대비한 선도 교육을 포함한 산적한 전남·광주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 전 부회장은 "전남에 이미 운영되고 있는 6개 특성화 학교 외에 장기간에 걸친 교육과 전문적 기능을 필요로하는 직업을 준비하는 특성화중학교를 설립해 학생들의 희망과 특성을 반영해 입학을 장려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광주특별시 교육청을 분할해 전남 동부지역에 특별시교육청의 일부 조직을 이전해 광주와 전남 동·서부 지역별 균형 형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통합으로 인해 학생들의 광주 쏠림 현상과 광주 교직원의 근무지 변경 반대 등 껍데기 뿐인 통합에 풀어야할 과제가 많은 점을 감안해 당분간 1교육청 2체제 형태를 유지하며 교육관계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 전 부회장은 조선대 부속고와 전남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거문중 교장과 팔마중, 동산여중 교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교육정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6-03-03 11:25:19     최종수정일 : 2026-03-03 1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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