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내일(3일)새벽부터 모레까지 기온이 크게 내려가 눈이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전남 북부서해안은 3~8cm, 전남서해안은 1~5cm, 광주를 포함한 전남중부내륙지역은 1cm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찬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영광을 중심으로 한 전남 북부서해안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눈이 내리고 광주에는 첫 눈이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전남 북부서해안은 3~8cm, 전남서해안은 1~5cm, 광주를 포함한 전남중부내륙지역은 1cm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 광주지역에 첫 눈이 관측되면 이는 평년보다 4일 늦고 지난해보다는 6일 늦은 것입니다.
눈이 내리면서 기온도 크게 내려가 내일 낮 기온은 광주 3도를 비롯해 전남지역은 2~6도의 분포를 보이며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특히 내일은 강한 북서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습니다.
해상의 날씨는 오늘 밤부터 서해남부먼바다와 서해남부앞바다, 남해서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4m까지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어 도로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며 "특히 내일은 한겨울 추위를 동반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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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2-02 13:43:12 최종수정일 : 2025-12-02 14:4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