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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 숨쉬는 민주주의 배운다''...전남교육청, 12·3비상계엄 1년 교육주간 운영

김선균 | 2025/12/02 13:1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교육청은 12·3내란사태 1년을 맞아 2주 동안 '민주·헌법가치회복 기념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각급 학교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도록 했습니다.

이 주간은 지난 12·3비상계엄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성찰하고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의 원리와 법 절차의 의미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앞서,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초·중등용 '민주적 가치 수호를 위한 헌법·계엄 역사 교육자료'를 제작해 일선 학교에 배포했고 지난 4월 4일에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 장면을 학생들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12월에는 법무부·교육부와 함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헌법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헌법 이해도와 민주적 역량을 높이는 활동도 적극 추진했습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내년 '아시아 의(義)청소년 헌법 센터' 설립을 목표로 현재 기획, 설계 단계에 있으며 센터가 완공되면 앞으로 국제 청소년간 헌법 교육 교류를 촉진하는 전남교육의 새로운 국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민주주의는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다”며 “이번에 운영될 ‘민주적 가치 질서 회복 기념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법의 의미와 민주적 절차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5-12-02 07:56:56     최종수정일 : 2025-12-02 1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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