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중·고등학교 장학생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AI와 함께 떠나는 진로·비전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설계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중·고등학교 장학생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AI와 함께 떠나는 진로·비전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천체관 관람을 비롯해 미래사회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광주시교육청이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3월 선발한 장학생에 대해 연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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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0-31 15:11:12 최종수정일 : 2025-10-31 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