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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기정 광주시장, 대통령에 AI·군공항 등 ‘2+4 현안’ 건의

김선균 | 2025/08/03 20:5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공지능(AI)산업과 군사시설 이전 등 ‘2+4 주요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2+4 주요 현안’은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 공모 등 인공지능(AI)산업 주요 현안 2개와 광주군공항, 마륵동 탄약고, 평동 포사격장, 무등산방공포대 등 군사시설 이전 현안 등 4개입니다.

강 시장은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역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공지능(AI)산업과 군사시설 이전 등 ‘2+4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강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의 자생적 성장을 이끌 산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광주가 인공지능(AI) 1단계 사업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가AI컴퓨팅센터 신속 공모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 강기정 광주시장 등 17개 시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국 시도지사 첫 간담회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자연재난 대응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사용 등에 대한 자유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광주는 연 4천여명의 인공지능(AI)‧반도체 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이러한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299개 인공지능(AI)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 가운데 158개 기업이 광주에 사무실을 개소해 63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생활 실증 사업 등을 포함한 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을 기재부와 마무리 협의 중에 있으며, 조속한 예타 면제 확정이 절실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어, 강 시장은 “국가AI데이터센터를 통해 현재 900여개 기업이 2000여건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속도와 집적이 가장 중요한 AI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현 집적단지 인근에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6월 유찰된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사업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선불카드 발급 과정에서 권종별 색상과 금액 표기와 관련해 “광주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행정 전반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점검해 조치했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벌써 이렇게 신속한 조치를 했느냐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점검해 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강 시장은 간담회에 이어 열린 오찬장에서도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인 광주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프닝 쇼에 대통령 참석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5-08-03 20:50:37     최종수정일 : 2025-08-03 20: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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