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노동청은 오늘(30일)오전 평동산단 평동역 인근에서 광주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교통공사, 재해예방지도기관 등과 함께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해 산업단지로 이동하는 근로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노동청은 30일 평동산단 평동역 인근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노동청>
특히,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국 지방관서장에게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야외작업 중단과 작업시간 조정 등 적극적인 예방지도를 긴급 지시한 데 따른 후속 현장조치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폭염은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난이지만 기본수칙만 잘 지켜도 온열질환은 예방할 수 있다”며 “현장 노동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전파와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에서 작업 중 근로자의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인 경우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노동자 건강을 위해 작업시간 조정, 휴게시설 설치, 개인 보냉장구 지급 등을 지속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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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30 11:42:45 최종수정일 : 2025-07-30 11:4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