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대해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응급복구를 마치고 추가 피해지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광양, 담양, 보성, 구례지역에서 72곳 12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25일까지 응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대해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응급복구를 마치고 추가 피해지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사진제공=전라남도>
이번 산사태의 주요 원인은 극한 호우에 따른 임도와 작업로, 급경사지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인위적인 개발지 주변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위적 개발지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배수로 정비, 방수포 설치 등을 통해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산림 분야 피해신고는 12개 시군에서 산사태 12.81ha, 임도 0.93km, 임산물 피해 2천459㎡ 등 총 38억원의 피해액이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입력 이후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산림청, 시군과 함께 등록된 피해지의 현장 확인을 거쳐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재해대책비를 중앙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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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8 10:34:15 최종수정일 : 2025-07-28 10:3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