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해안가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목포, 여수, 보성, 장흥, 영광, 신안 등 6개 연안 시군에 1천300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됐습니다.
지난 25일 전남도청 해양수산국 소속 직원 40여명이 투입돼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해안가 2km 구간에서 폐어구와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초목류 등 해양쓰레기 40톤을 수거했습니다.<사진제공=전라남도>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을 비롯해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난 25일까지 977톤을 수거했으며 이달말까지 전량 수거를 마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5일 전남도청 해양수산국 소속 직원 40여명이 투입돼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해안가 2km 구간에서 폐어구와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초목류 등 해양쓰레기 40톤을 수거했습니다.
박근식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은 "휴가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에 따른 해수욕장 경관 훼손, 선박 사고, 어장 피해 등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수거가 필요하다"며 "이번 정화활동은 현장중심의 실질적 대응으로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