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국립광주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추석맞이 만들기 체험 행사를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전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추석맞이 만들기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나만의 가오리연 만들기 체험 모습 <사진제공=국립광주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은 도자유물 모형 구슬을 엮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완성하는 도자기 모빌 만들기, 직접 그림을 그려 붙이는 나만의 가오리연 만들기가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체험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48명씩, 하루에 모두 48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부 회차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초청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명절을 나눌 예정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가 필수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맞이 만들기 체험 문화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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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30 10:41:46 최종수정일 : 2025-09-30 10:4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