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금) 오늘의 강론
'묵은 것이 좋다'(루카 5,39)며 편하고 익숙한 것에 기대어,
낡은 정신과 굳어버린 관습 속에서 사랑으로 이어져야 할 우리들의 관계들을 언제까지 파괴하며 살아갈 것인지 자문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서려있는 새 옷, 새 포도주를 발견해 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새 옷에 새 천 조각을 대어 꿰맬 수 있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5-09-05 07:59:4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