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월) 오늘의 강론
마하트마 건디는 복수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습니다.
"눈에는 눈을 고수한다면, 세상에는 장님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간디의 이 말처럼 모두가 복수하려고만 한다면, 우리 삶은 참으로 어렵고 험난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비록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용서와 화해, 자비와 사랑이 이세상을 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악을 선으로 굴복시키는 일은 참으로 쉽지 않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원한과 복수심에 벗어나 보다 복된 삶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5-06-16 07:53:5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