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화) 오늘의 강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하느님 앞에, 세상 모든 그리스도인들 앞에 마지막 인사를 남겨야 한다면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우리 모두가 바오로 사도처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뜻이 드러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살았다고 말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사랑으로 물들어가는 우리의 삶이 예수님처럼 바오로 사도처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기를 희망해봅니다. 아멘.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5-06-03 08:02:5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