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토) 오늘의 강론
-저는 오늘 복음에서 “무엇을 찾느냐?”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는 존재입니다.
행복을 찾고 진리를 찾고 인생의 답을 찾습니다.
한 끼 식사를 찾기도 하고 직장을 찾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나머지 먼저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그것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예수님은 와서 당신을 보라는 초대입니다.
와서 당신을 만나라는 부르심입니다. 이 부르심을 따라 찾아나서야 합니다.
신앙은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찾아 나섬이 맞아 떨어질 때,
우리는 진정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갈 수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1-04 11:02:0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