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월) 오늘의 강론
-숱한 구약의 예언자들이 전했던 주님의 말씀,
마지막 예언자인 요한에 의해서 보여지는
하느님 말씀의 육화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해지는 말씀이 아니라 말씀이 사람이 되시는 신비가
우리 눈앞에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
사람을 진정 사랑하시고, 진짜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이 알아듣고,
살아가도록 하는 놀라운 이 신비가 이제 이루어지려 합니다.
이 신비를 찬미하기 위해서 하늘의 천사들은 대영광송을 준비하고
목동들은 별을 맞을 준비를 하고, 동방의 박사들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 분은 선물이 되어 우리에게 오십니다.
여러분은 그 선물을 받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12-23 08:02:0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