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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일 (금) 오늘의 강론
-오늘은 하늘나라를 소유하고 천상복락을 누리는 모든 성인들을 공경하는 날입니다.
사실 우리가 성인들을 공경한다고 해서 성인들이 받는 영광은 더 이상 없습니다.
성인들은 하느님 곁에 있으므로 더 이상의 큰 영예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성인들을 공경하고 그 삶을 본받는 만큼
우리 역시 그와 같은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각자가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아 우리 역시 성인들이 되어
하느님을 직접 뵈옵는 천상복락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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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 완전한 사랑은 용서를 통해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 중의 사랑은 인내하고 참아주는 것, 용서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1서 13장에서
사랑의 첫 번째 속성으로 “참고 기다리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무시와 굴욕을 받을 때 오히려 우리는 세상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하느님의 사랑을 품어내는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참아주고 인내하며 용서하는 충만한 사랑으로
거룩한 삶을 사시는 성인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11-01 08:00:4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