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월) 방송분입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내일(16일)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주기를 맞습니다.
그러나 참사 유가족들은 아직도
진상규명을 위한 실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변한 것은 없습니다.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정기열 활동가, 강숙향 활동가
그리고 김옥진 마음놀이터 대표를 초대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실태와 향후 방향까지 심도있게 짚어봤습니다.

-한국교회도 각 교구별로 10주기 추모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며 시민들과 연대하고 있는데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늘(15일)오후 2시
목포 산정동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김소언 기자를 연결해
'세월호 참사 10주기 미사' 소식과 광주.전남지역
추모 분위기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