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목) 방송분입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61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비례 의석은 14석을 얻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 3석,
진보당과 새로운미래가 1석을 차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90석에 비례 의석인 국민의미래가 18석을 차지해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108석을 확보했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부정 평가 여론이 높은 시점에서
여당의 '이재명과 조국 심판론'이
오히려 역풍을 가져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국정 운영에 타격을 입게 됐는데요.

-현재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과연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사 쇄신까지 이어질 지 관심사인데요.
<4.10총선이 남긴 것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패널로 지병근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영태 전 전남대학교 교수, 기우식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이 출연해
4.10 총선에 대한 평가와 과제 등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