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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제2회 환경교육주간 활동 '눈에띄네'

김선균 | 2023/06/04 22:5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2일 동림유적근린공원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은 지난해 환경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주일 동안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2일 동림유적근린공원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각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와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 '우리 학교 환경 둘러보기', '기후환경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제작 및 공유'등의 사례를 안내했습니다.

김진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장은 "환경교육은 특정 시기가 아닌 일상에서 배우고 실천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될 때 비로소 생태시민의 역량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교육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추구한다"며 "학교와 교육청이 하나가 돼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6-04 22:50:50     최종수정일 : 2023-06-04 2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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