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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 2일 낮 최고기온 30도 ↑...징검다리 연휴는 ‘맑음’

김소언 | 2023/06/02 09:4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2일)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비가 그치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날씨지도 <자료제공=광주기상청>

특히, 이번 주말과 현충일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동안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동구 무등산 14도를 비롯해 구례군 성삼재 14.3, 신안군 하태도 16.5, 흑산도 16.7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의 분포를 보이고 주일인 모레(4일)는 아침 최저기온이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1~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만,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오늘(2일)밤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유의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6-02 08:51:37     최종수정일 : 2023-06-02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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