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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신대, 'NEXT 전남·나주 미래 그린다' 정례 조찬포럼 출범

김선균 | 2023/03/17 15:4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동신대학교는 전남과 나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례 조찬포럼을 열기로 했습니다.

동신대는 오는 23일 오전 7시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혁신융합캠퍼스 2층에서 조찬포럼인 ‘NEXT 전남-나주상상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NEXT 전남-나주상상포럼’은 디지털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학과 지자체, 의회, 시민들이 함께 공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 전남과 나주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동신대학교는 전남과 나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례 조찬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기술, 인문학, 산업,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분야별 저명인사의 특강을 마련해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배움의 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1회 포럼에는 나태주 시인이 강사로 나와 동신대 교직원을 비롯해 나주시와 나주시의회,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동신대는 앞으로 조찬포럼을 혁신융합캠퍼스가 주관해 매달 둘째 주 목요일에 개최할 예정이고, 특히 6월과 9월, 12월 넷째 주 목요일에는 대학이 주관해 조찬 모임을 열고 특별강연자의 특강도 들을 계획입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사회가 어떻게 변하는지, 변화하는 세상에 개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저명인사의 특강을 통해 배우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담론을 만들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3-17 15:43:33     최종수정일 : 2023-03-17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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