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가을을 맞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가 직접 제작한 뮤지컬 '김치파스타'는 내일(23일)부터 사흘동안 광주를 대표하는 '김치'를 소재로 공연합니다.
관객 참여형 공연인 뮤지컬 ‘알피’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광주 광산구>
이와 함께 다음달 15일 한국 단편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등 3편을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쿵짝'이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다음달 22일부터 이틀동안 거대한 화이트보드 전체를 활용한 매직 드로잉 쇼 '두들팝'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광산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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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22 01:27:51 최종수정일 : 2022-09-22 01:2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