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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 명품 천일염 전국에 알린다''...17~20일 '2022년 소금박람회' 개최

김선균 | 2022/08/17 14:3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과 함께 전남 명품인 천일염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2022년 소금박람회’를 오늘(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과 함께 전남 명품인 천일염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2022년 소금박람회’를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이개호, 서삼석, 김원이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영광·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장, (사)대한민국김치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을 마친 뒤 한식명장 13명과 함께 전남 천일염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한식명장 MOU도 맺었습니다.

한편, '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국산 천일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열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산 천일염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일염 생산자와 기업에 최상의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소금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8-17 14:30:18     최종수정일 : 2022-08-17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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