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민선8기 우승희 영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는 지난 28일 분과별 보고회를 열고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결과와 혁신적인 군정운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준비위는 공약사항 검토, 주요 현안사업, 각종 정책 추진현황을 분석하면서 현장 점검했던 활동내용을 분과별로 정리하고, 그 동안의 활동결과와 제안의견 등을 보고회를 통해 다양하게 제시했습니다.
 
준비위는 지난 8일 기획재정복지분과, 미래경제분과, 창의문화관광분과, 행복도시분과 등 4개분과 15명으로 출범해 3주 동안 활동했습니다.

류재민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제시해준 내용들이 민선8기 혁신영암의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애써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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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6-29 20:34:37     최종수정일 : 2022-06-29 20: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