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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와 전남지역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 내려

김소언 | 2022/05/20 08:3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20일)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강수형태 지도 <자료제공=광주기상청>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소나기로 인해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내륙지역 5mm미만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21일)도 오늘과 같은 시간대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과 보성이 각각 12.8도를 비롯해 고흥 13도, 나주 13.4도, 여수 16.6도, 광주 16.7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이고 주일인 모레(22일)는 아침 최저기온이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5-20 08:36:18     최종수정일 : 2022-05-20 08: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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