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39명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까지 신규 확진자가 모두 39명 발생해 광주 6234번~광주 6272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는 광산구 소재 제조업 관련 12명, 서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 서구 소재 중학교 관련 4명, 북구 소재 목욕장 관련 2명, 동구 소재 학원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7명, 감염경로 불명 2명 등입니다.
이로써 서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으며 북구 소재 목욕장 관련 확진자는 44명으로 증가했고,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