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보문화원 극장3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세계인이 바라본 5‧18 아카이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마다 한 차례씩 진행해온 시민집담회로, 5‧18기록물을 중심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각 나라별 국가폭력 사례를 통해 세계 각국과 연대해 민주‧인권‧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5.18민주화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와 나누는 5‧18연대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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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26 15:28:10 최종수정일 : 2021-11-26 15: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