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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대 정외과, 이재명·심상정 대선 후보 초청 대화의 시간 마련

김선균 | 2021/11/26 14:47

<포스터제공=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각각 초청해 ‘지방대학과 청년·대학생의 삶’이라는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오는 29일 오전 11시와 다음달 8일 오후 4시 사회대와 사범대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대화의 시간'은 지역대학의 위기 속 청년과 대학생들의 고민과 후보들의 생각을 나눌 예정입니다.

후보들과 학생들은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해 지역 대학의 위기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미래 전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특히, 이들 대선 후보들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지역 청년과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진출해야 하는지,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등과 관련해 자신들의 공약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장은 "이번 대선 후보 초청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정치를 통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 보고, 또 대선 후보들이 지역 대학과 학생들의 현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1-26 14:47:45     최종수정일 : 2021-11-26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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