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곡성군은 2022년도 주민 제안사업으로 19개 사업을 선정하고 모두 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주민제안 사업은 입면 군도 1호선 위험구간 개선사업과 오산면 성덕저수지 백일홍피어나길 조성사업 등입니다.
 
선정된 사업들은 곡성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한편 올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모두 30건으로 주민편익 및 불편해소 관련 사업이 24건, 문화관광 4건, 공동체활성화 2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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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6 22:22:41     최종수정일 : 2021-10-26 22: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