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0명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까지 신규 확진자가 모두 7명 발생해 광주 5291번~광주 5297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불명 2명 등입니다.
이로써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22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전남 3446번~전남 3448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거나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 정오 기준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297명으로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44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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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2 14:42:42 최종수정일 : 2021-10-22 14: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