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보성군이 군청 광장에서 여순항쟁 73주년 및 여순 10․19특별법 제정을 기념하는 여순역사 만화 발간 원화전시회 ‘동백꽃 필 때까지’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순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여순항쟁 일지를 비롯해 ‘시월의 그날,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피어나는 꽃’이라는 역사만화로 구성돼 있습니다.
보성군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여순사건의 진실과 의미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여순 10·19 특별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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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2 13:10:14 최종수정일 : 2021-10-22 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