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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경찰청, ''전남지역 평온한 추석 연휴됐다''

김선균 | 2021/09/22 19:3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동안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범죄 신고가 3.3% 감소하는 등 전남지역은 비교적 평온한 연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일평균 259.8건이던 범죄신고가 올해는 251.2건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전남경찰청 전경 

또, 연휴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연휴 전에 재발우려 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가정 폭력 신고도 전년 143건에서 14.7% 줄어든 122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분야에서도 혼잡지역 등에 대한 집중 교통활동을 펼쳐 전년대비 교통사고는 31.5% 줄었습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적 경찰활동으로 생활주변 불안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도민들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9-22 19:36:35     최종수정일 : 2021-09-22 1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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