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여수시가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3.1절 기념행사를 약식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에 대비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만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여수항일운동기념탑에서 국민의례 후 헌화‧분향 순서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3.1절 기념식과 더불어 지난 20일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3-01 20:00:52 최종수정일 : 2021-03-01 20: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