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6시 10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A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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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27 13:56:00 최종수정일 : 2021-01-27 13: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