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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암군, 코로나 관련 오는 31일까지 전통시장 '휴장'

김선균 | 2021/01/20 22:35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영암군은 코로나19가 지역내에 확산됨에 따라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곳에 대해 임시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청 전경 

임시휴장 되는 시장은 영암5일장(25일, 31일), 신북5일장(22일, 27일), 시종5일장(23일, 28일), 구림5일장(22일, 27일), 독천5일장(24일, 29일) 등 5곳입니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노점상인 등의 유입을 철저히 통제하되, 전통시장 내에 운영중인 상설점포는 정상적 영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번 휴장조치와는 별개로 전통시장에 대한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보다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1-20 22:35:43     최종수정일 : 2021-01-20 2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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