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양에서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오늘(30일) 초등학생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양 61번.전남 425번으로 분류됐습니다.
A 군은 어제(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양 60번.전남 424번 확진자의 자녀로 두 사람 모두 가족 모임에서 경기도 시흥 18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군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나 추가 감염자는 없습니다.
한편 오늘(30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425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지역감염자는 지역 373명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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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30 20:59:15 최종수정일 : 2020-11-30 20: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