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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영록 전남지사, ‘국민의힘’에 도정 현안 초당적 협조 요청

김선균 | 2020/10/27 16:1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7일)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내년 지역 현안사업 국고예산 반영과 정책지원 사항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정운천 예결위원, 임동하 전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7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내년 지역 현안사업 국고예산 반영과 정책지원 사항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 지사는 예산 지원사업으로 경전선(광주송정~순천) 고속전철 건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천사대교 날개(보행로) 달기,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해야 할 현안사업 15건에 대해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의과 대학 신설'과 '한전공대지원 특별법 제정', '여수순천10.19특별법 제정',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유치'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오는 28일부터 국회 예산심의가 시작됨에 따라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예산안 처리가 종료될 때까지 국고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10-27 16:12:05     최종수정일 : 2020-10-27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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