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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코로나19’민관대책위, 오는 27일 추석 연휴 특별방역 대책 논의

김선균 | 2020/09/27 15:5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시가 추석 명절과 한글날 연휴 기간 재확산이 우려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오는 27일 특별 방역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 민관합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적용할 방역지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민관대책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날 발표한 특별 방역 대책을 토대로 지역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대본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전국적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연휴 첫 번째 주에는 완화하지 못하고 둘째 주에는 지자체 자체 판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주시 민관대책위가 중대본 방침을 토대로 집한 제한이나 금지 등의 업종을 재논의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5 15:53:31     최종수정일 : 2020-09-27 1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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