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목) 오늘의 강론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만 잘 살아가면 돼!’라며
이웃을 외면하는 모습의 끝이 어디인지,
부자를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께 드리는 우리의 믿음은
사랑을 마음으로만 간직하는 믿음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나아가는 믿음입니다.
우리 마음의 대문을 열어, 이웃의 아픔에 함께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믿음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2-29 07:58:3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