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월) 오늘의 강론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늘 교우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용서하십시오. 용서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좀 더 하느님의 은총에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는 때,
내가 고통과 어려움을 멀리 던질 수 있을 때,
나를 옭아매는 괴로움의 속박을 풀어낼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4-02-26 07:50:2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